레인보우브릿지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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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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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해외도 못나가고 집에있자니 할일도 없어서
서울에서 싱가폴처럼 강에서 배타고 구경할수있다고 해서 선택한
세빛섬에서 하는 요트투어!
티켓이 이쁘지않나요 ㅋㅋ
구멍뚫기전에 사진 한컷!
여기가 바로 요트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안전교육도 듣고 구명조끼도 입고있어요
이제 요트타러 요트로 가는중
두근두근 콩닥콩닥
한국에서 요트투어라니 생각도 못해봤는데 새롭네용...
요트가 생각보다 커요!
멀리서 봤을때는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평일낮시간대라 그런지 고객은 저희 일행말고 한팀정도 더있었어요
흥..커플따위...
햇빛은 엄~ 청 뜨거운데 그래도 어느정도 속도로 강을 달리니깐
바람이 느껴져서 괜찮네요 ㅋㅋ
이 요트는 앞에 이렇게 해먹이 있더라구요
여기 앉아있으니깐 뻥뚫린게 멋지네요
여기가 바로 인생샷스팟이래요!
사진이 엄청 잘나온다고..
저도 그래서 선장님이 찍어주셨지만..음..살빼고 다시 와서 찍는걸로...
날씨가 원채 더워서 좀 덥고 뜨겁긴 했지만..
나름 강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너무 즐거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고 무조건 또 타러올꺼예요!
그땐 좀 시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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