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직접 김판주 항해사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못보시더라도 꼭 전달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작성자는 2023.10.10(화) 19:30분 리무진보트 탔던 2명의 커플입니다.^^

네이버예약을 통해서도 글을 남겼지만 항해사님 덕분에 멋진 한강 야경과 좋은 추억, 멋진 사진을 남기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자

다시 한번 글을 끄적여 봅니다.

당시 19:30분에 추가 탑승객이 없어 저희 커플 2명만 탑승하게 되어 정말 보트 전체를 대여한 느낌과 또 항해사님의 멋진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 모습에

저와 여자친구가 너무 감동이 되어 약소하지만 캔 음료수로 대신하고 인사를 한 것이 너무 죄송스럽고 마음에 걸려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더

표현하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항해사님은 매번 업무를 하시면서 지겹도록 한강 야경을 보고 여러 사람들을 마주하시면서 평범한 일상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항해사님 얼굴에서 처음 오는

관광객처럼 환한 미소와 반갑게 탑승객을 진심으로 맞이하는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에 저희가 한번 감동을 받고 제 직업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강사인데 학생들에게 단순한 교과지식을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보다 이런 사회의 직업정신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르치는 교강사가 되어야겠다는 것을 

김판주 항해사님을 보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칭찬을 하면 끝도 없이 하고 싶지만 또 저희 같은 커플이나 탑승객이 김판주 항해사님을 만나 뵈어 

소중한 추억과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고 김판주 항해사님의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을 보며 또 이런 칭찬의 글들이 많이 남겨 지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10.10(화) 19:30분 리무진호 커플 탑승객 2명 드림.